손을 이용하여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고 변위 된 척추를 바르게 교정하여 신경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 통증감소와
기능적인 신체의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 척추질환(일자목, 측만증, 초기디스크증상, 척추후만증, 좌골신경통 등)
■ 관절질환(회전근개 부분파열과 재활 ,석회성건염과 부상환자 등)
■ 골절이나 수술직후 환자 그리고 임신중인 환자 외에는 적용이 가능합니다.
증상에 따라서 주 2~3회를 2개월 정도 받는 것이 효과적이며 수술 후 연부조직이 구축된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이상 치료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뼈를 휘어지게 만들어 “척추측만증” “흉추후만증” “거북목”등을 만들게 되고 척추를 잡아주는 인대와 근육을 불균형하게 만들어
통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자세가 나빠지는 이유는 생활습관에 있으며 신체의 변화를 깨닫지 못하고 오랜 시간이 경과한 후에 변형된 신체로 인해
통증이 나타난 후 알게 됩니다. 대표적인 생활습관으로 *기울어진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사무와 공부하는 경우
*한편으로 편향된 자세로 반복적으로 일하는 경우
측면에서 볼 때 귓볼과 어깨 외측이 정상적인 C자 형의 만곡에서 일자모양으로 만곡이 줄어서 나타나 것을 말합니다. 이때 후두골에서 어깨와 견갑골 아래로 통증이 나타나고 목이 뻣뻣하며 두통,불면증을 호소합니다. 만성으로 진행되면 앞 쪽으로 경추가 숙여지는 거북목 형태를 갖게되고 어깨 근육이 뭉치면서 손 저림까지 동반하는 디스크 증상으로 나타난다. 다양한 원인중에서 머리를 반복적으로 장시간 숙이는 동작을 하는 경우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먼저 목을 뒤로 젖히는 교정운동과 더불어 변위된 관절을 교정도수치료를 통하여 정상적인 목의 움직임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한쪽으로 반복적인 동작을 하는 경우, 유전적인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에 의해서 척추의 균형이 인체 중심선에서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등의 한쪽이 다른 쪽보다 더 튀어나와 있으며 어깨 높이가 다르고 고개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엉덩이 한쪽이 더 튀어나오거나 치마와 바지가 한쪽으로 돌아가는 경우 그리고 균형을 잘 못잡아서 잘 넘어진다면 측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갖고 교정도수치료를 하면서 운동과 바른자세를 취하도록 한다면 좋은 예후를 갖습니다.
좌골신경은 의자에 앉을 때 닿는 뼈(좌골)옆으로 지나가는 신경으로 허리에서 다리까지 내려가는 긴 신경다발입니다.여러 원인중에서 골반뒤틀림이나 요추의 협착 그리고 이상근과 둔부 근육의 압박 등을 통증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허벅지 바깥쪽에서 종아리 뒤쪽 아래로 통증이 타고 내려가면서 나타나는데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짐을 들 때 그리고 좌변기에 앉아서 배변할 때 통증이 더 증가합니다. 장시간 방치할 경우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아니라 다리의 감각이 무뎌져발을 헛디딜 수 있어 위험합니다. 교정도수치료는 장골과 천골의 움직임을 통하여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압박을 줄여주는 치료이며 교정운동과 스트레칭을 배워서 꾸준하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척추의 구조는 단단한 척추 뼈와 위아래척추뼈 사이의 디스크 연골판 그리고 척추 몸체 뒤쪽으로 좌우 한 쌍의 신경으로 구성됩니다. 척추의 압박이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디스크수핵이 밀리거나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요통이 2주이상 지속되거나 골반과 다리까지 저린 증상이 나타나고 재채기를 하거나 허리를 굽힐 때 증상이 더 심해지면 디스크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디스크증상은 상태에 따라서 교정도수치료를 시행하면 수술까지 가지 않고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꼭 치료해 보면 좋습니다.
척추후만증은 머리와 등이 앞으로 숙여지면서 등이 굽는 모양을 갖고 만성적인 통증을 가져옵니다. 청소년기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학업과 직업적으로 빈발하게 나타나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후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져 측만증을 가져오고 척추가 누르는 압력이 증가하면 디스크 증상까지 가져오는 등 다양한 척추 질환을 가져옵니다. 원인을 확인하고 꾸준하게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과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관절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통하여 통증과 자세의 균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선자세에서 무릎과 발목 안쪽이 벌어져 있거나 붙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 성장기 이후에도 보행장애를 일으킨다면 골반의 뒤틀림으로 인한 다리길이 차이를 갖게되고 골반에서 무릎과 발목까지 연결되는 인대와 근육의 불균형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교정도수치료를 통하여 골반 기울기를 교정하고 연부조직을 이완시키는 치료와 더불어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서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